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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지역행복생활권 추진 워크숍

21일 공무원·도민 참여 상생발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등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3/11/21 [11:46]

홍성·예산 지역행복생활권 추진 워크숍

21일 공무원·도민 참여 상생발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등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3/11/21 [11:46]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홍성군, 예산군 관계 공무원과 군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예산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행복생활권 추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도의 6개 지역행복생활권 중 홍성·예산군의 상생발전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새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도 여건을 반영해 천안·아산, 홍성·예산 중추도시생활권,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논산·계룡·금산, 서산·당진·태안 도농연계·농어촌생활권 등 6개 생활권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은 한상욱 충발연 연구부장의 발제에 이어 김혜천 목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성길 공주대 교수, 윤준상 공주대 교수, 문선욱 청운대 교수, 김정연 충발연 수석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장성화 연구원, 김도훈 충청투데이 충남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지정토론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각 패널들은 박근혜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정책에 맞춰 홍성·예산군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행복과 희망을 체감하고, 행복한 삶의 기회를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홍성·예산군은 도청소재지로 지역발전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 광역행정 중심지”라며 “오늘 워크숍이 지역주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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