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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대술초, 학교폭력 이젠 안녕

박관영 기자 | 기사입력 2013/11/25 [11:52]

예산 대술초, 학교폭력 이젠 안녕

박관영 기자 | 입력 : 2013/11/25 [11:52]

▲ 대술초학생들이 왕따없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될수 있도록집단상담을 하고 있다.     © 충남신문
예산 대술초등학교(교장 우희복)에서는 11월 22일(금)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집단 상담은 왕따 없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정서행동발달, 정신건강관리 및 학교폭력예방활동 등 학생들의 정서를 파악해 개인에게 맞는 지도를 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집단 상담이 끝난 뒤, 5학년 박근서 학생은 “나도 모르는 나의 성격, 친구의 성격을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지도를 도운 오희정 교사는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역지사지의 태도이다.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자신과 친구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라며 미소지었다. 

대술초는 이번 집단 상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발달 및 더 나아가 학교폭력없는 안전하고 꿈이 있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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