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 기관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앞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동천안우체국 시설 및 우편, 예금서비스 등을 적극 이용하고, 동천안우체국에서는 임대시설 제공, 선거우편물 신속배달, 집배원의 공명선거운동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동천안우체국 이상명 국장은 우체국의 거미줄같은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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