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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2월4일 오전 11시, ‘㈜서한인터내셔널’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갖고 물품기부를 통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한 기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서한인터내셔널 서상만 대표’는 최근 ‘日 아베 정권의 그릇된 독도주장’과 ‘위안부 발언’ 등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독립기념관에 방문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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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독도학교’와 같이 우리 영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에 각계각층의 지원과 기부를 통하여 더욱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기부행사 릴레이가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2012년부터 3년간 독립기념관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매년 기부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누적된 기부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금액이다.   

㈜서한인터내셔널(대표 서상만)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 국가에서 구매를 전담하고 있는 회사이며, 주요 수입품목들은 각종 가구(소파, 침대, 식탁을 비롯한 제품)와 세라믹(부엌용품전반), 장식용품, 패브릭(침구, 담요, 패브릭소품) 등의 인테리어 전반에 관련한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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