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지도의 날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농촌지도사가 전문분야별로 관내 현지 출장해 맞춤형 기술지원과 농업현장의 애로기술을 발굴하고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하는 현장기동 상담반은 농기계순회수리 지역에 기동상담반을 설치하고 농기계를 수리 받는 동안 농민들에게 당면한 영농상담이나 관심사항 등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장지도의 날 및 기동상담반 운영 소식을 접한 북면 이정환 이장은 “그동안 궁금한 영농사항이나 문의하기는 어려웠지만 알고 싶었던 사소한 사항까지도 마을에 찾아와서 해결해 준다하니 대환영”이라며 이런 대농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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