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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 안심택배 보관서비스」전개

주민공감 안심치안을 위한 서비스 시행

김형태기자 | 기사입력 2014/04/21 [11:09]

「포돌이 안심택배 보관서비스」전개

주민공감 안심치안을 위한 서비스 시행

김형태기자 | 입력 : 2014/04/21 [11:09]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택배서비스의 잠재적 범죄 예방대책을 위해 온천지구대에서 2개월간 '포돌이 안심택배 보관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기로 하였다. 
 
인터넷 쇼핑몰 시장 확대와 오프라인 쇼핑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들이 간편한 방식으로 물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심리의 증가로 온라인을 통한 상품 구매방식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택배서비스를 이용한 물품수령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를 악용한 범죄꾼들의 원룸 등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1인여성 거주 원룸, 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택배서비스의 잠재적 범죄 예방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14. 4. 21(월)부터 포돌이 안심택배 보관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보관서비스 대상은 집에서 택배물건을 받는 것을 불편해 하거나 부재 중 택배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이다.
 
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가까운 지역관서에서 안심하고 택배물건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주민 만족형 치안 서비스로서 시민들의 호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산경찰서에서는 아산시민 모두 안심택배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 4,000매, 플래카드 게첨 및 아산지역 관공서·학교 등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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