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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만남”으로 미래를 열다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동문CEO 초청 특강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4/05/15 [10:27]

“선배와 만남”으로 미래를 열다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동문CEO 초청 특강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4/05/15 [10:27]


▲     © 편집부
천안공고(교장 최성창)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4일 직업교육 진로의 날 행사 “선배와의 만남” 동문 CEO 60여명이 참석하여 진로특강을실시했다.

이 특강은 2007년부터 8회에 걸쳐 계속적으로 실시되어 오고 있으며,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에서 삶의 현장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현재와 미래의 산업체 동향과 경험담을 제공하여 진로선택에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동문들은 모교의 취업현황을 보면서, 특히 2013년도 충청남도청 기술직 9급 공무원 7명을 비롯해 공사 및 대기업에 49명 등 취업률 61.6%(539명 중 332명 취업)라는 취업률을 보고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민상훈 학생은(건축과 3학년) “3년째 선배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진로에 대한 확고한 방향과 자신감을 갖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천안공고는 제61회 졸업과 함께 29,972명이라는 졸업생을 배출한 명품 학교로서 총동문회장(디에이치텍 대표 이인갑)은 동문들과 함께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최 교장은 동문들의 방문으로 인해 학교가 더욱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성·감성 및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 인재 육성”의 목표에 맞춰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육성을 위한 진로교육으로 나를 알고 미래를 열 수 있는 천공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교육지원청 진로진학담당 문영옥 장학사도 이 행사에 참석하여 지켜본 결과 진로지도에 좋은 사례로 다른 학교에도 널리 안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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