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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화학공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4/05/15 [10:43]

호서대 화학공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4/05/15 [10:43]

▲     © 편집부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화학공학과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지난 14일 발표한 ‘2013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충청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정유석유화학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호서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성균관대, 한양대와 함께 정유석유화학분야 전 평가영역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화학공학분야에서는 명실공히 최고 수준임이 확인되었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교육부 평가사업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여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기업체 현직 부서장 등이 대학에서 배워야할 핵심 직무역량과 필수 교과목 등을 직접 분석하여 제시하고, 대학의 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에 일치하는 정도와 교육성과를 평가하여 대학교육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평가의 결과는 각 대학에 전파되어 관련학과 교육과정 개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제5단체 및 관련 기업 등에 평가결과를 송부하여 인재선발 및 양성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진배 교수(화학공학과 학과장)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지속적으로 기업과 소통해온 대학역량기반과 LG화학, SK하이닉스, GS칼텍스 등 풍부한 산업현장경험을 갖춘 교수역량기반위에 수년간 호서대학교가 자체적으로 추진하여온 선도학과 및 학과경쟁력 우수학과에 화학공학과가 지정되어 다양한 산학협력교육을 시도해온 점이 인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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