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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가득한 신방도서관 풍성한 인형극 마련

6·9·12월 3회 공연…지역주민 문화생활 향상·도서관 이용 활성화 기대

윤광희기자 | 기사입력 2014/05/21 [12:46]

꿈과 희망 가득한 신방도서관 풍성한 인형극 마련

6·9·12월 3회 공연…지역주민 문화생활 향상·도서관 이용 활성화 기대

윤광희기자 | 입력 : 2014/05/21 [12:46]

천안시 정보교육원 신방도서관(관장 최병돈)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더욱 다채롭게 해줄 인형극을 마련했다.

인형극은 오는 6월, 9월, 12월 신방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총 3회에 걸쳐 공연하며, 도서를 원작으로 재미있게 각색한 공연 외에도 다양한 소재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유쾌함까지 선사한다.

6월 5일(목)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9월 5일(금) ‘책깨비야 왜 목이 늘어났니?’와 ‘훨훨 간다’ 2가지 인형극을 연이어 공연하며, 12월 13일(토)에는 ‘꼬마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관람 신청은 인터넷 접수(선착순)로 천안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cheonan.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21-3955)로 문의하면 된다.

신방도서관은 인형극 공연이 공연문화와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질적 문화생활 향상 및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좋은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돈 관장은 “앞으로도 이야기와 공연이 공존하는 독서 친화적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밝고 건전한 도서관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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