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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 ‘독도학교’는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독도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위해 5, 6, 9월 넷째 주 토~일요일 관람객 대상 교육을‘전시관에서 살펴보는 독도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전시관에서 살펴보는 독도이야기’체험교육은 2전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와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내용 중 전시관 활동은 전시관에 있는 대한제국 관보 1716호외 여러 가지 독도자료를 아이들이 손전등과 망원경을 활용하여 체험활동지의 문제를 해결하며 부모님들은 설명서를 통해 문제 정답과 그 이유를 설명 해주는 가족 자율체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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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독도가 우리땅인 증거를 알아보기 위해 미니탐구상자를 만드는 ‘미니탐구상자 만들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른 사람에게 엽서를 보내는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 엽서에 남기기’, 독도 선착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 나도 독도에 왔어요.’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모든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독도식물 해국을 나누어주어 개인이 일상생활에서도 식물을 기르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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