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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통연수원, 개원26주년기념식 및 안전문화 대토론회 개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초청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활성화 토론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6/13 [16:06]

충남도교통연수원, 개원26주년기념식 및 안전문화 대토론회 개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초청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활성화 토론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06/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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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6월 13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일을 맞아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초청하여 세월호 참사이후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우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교통안전분야 공공기관장, 교육·연구기관장, 여객·화물 운수단체장, 사회(직능)단체장 등 각계분야의 대표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각 기관 단체별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대한 참여방안 증대와 실천계획 등이 발표되었다.

 지금 이 시대에 의식개혁과 국민정신운동을 통한 교통문화 선진화야말로 가장 절실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앞으로 더욱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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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교통연수원 정재택 원장은 개원 26주년을 맞이하여 교통연수원의 3차원 시대를 선언하면서 “사업용 운수종사자 교육기관으로(1차원)출발하여 일반 도민을 상대로 한 교육대상 확대(2차원)에 이어 국민정신운동 전개(3차원)라는 전 국민적 교육기관으로 거듭났음을 도민께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교통연수원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을 바탕으로 각 시·군을 찾아가 지금까지 1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통품격 높이기 실천결의대회 및 합동교통캠페인을 성황리에 전개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20일 서산시(문화회관 앞)와 7월 18일에는 천안시(시청 앞)에서 각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교통캠페인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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