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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샘중, 온 동네 끼 울려!

난타 공연으로 도솔어울림 행복 무대 올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7/01 [09:22]

천안새샘중, 온 동네 끼 울려!

난타 공연으로 도솔어울림 행복 무대 올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7/01 [09:22]

 
▲     © 편집부

천안새샘중학교(교장 신희자)는 6월 28일 신부동 젊음의 거리 특설공연장에서 열린 2014 천안교육지원청 특색사업 도솔어울림 행복무대에 올라 난타동아리 학생들이 부채타&인트로 공연을 펼쳤다.      

천안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온 동네와 함께 하는 끼 나눔 행복무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행사는 학생동아리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의 재능 계발과 진로탐색을 길을 열어주며 끼를 펼치는 공연문화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문화를 통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구현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천안새샘중의 11명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은 1학기 동안 동아리 시간과 방과후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예술적 재능을 키워 오늘과 같은 큰 무대에서 수준급의 연주 기량을 뽐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지역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다며 북을 옮기는 더운 날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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