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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애학교, 직업교육체험센터 ‘꿈이 크는 2시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07/01 [09:28]

천안인애학교, 직업교육체험센터 ‘꿈이 크는 2시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07/01 [09:28]
 
▲     © 편집부
천안인애학교(교장 한상경)에서 6월 30일, 직업교육체험센터‘꿈이 크는 2시간’의 입소식이 있었다. ‘꿈이 크는 2시간’은 고등학교 및 전공과 학생들 대상으로 6월 30일부터 입소식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2주간 총 20시간 진행된다.

입소식에서 학생들은 직업의식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받고 2주 동안 배울 과목을 배정 받았다.

2주 동안 학생들이 배울 직업 과목은 고등학교와 전공과 직업교과를 중심으로 선정된 도예, 한지공예, 상품포장, 생활원예, 홈패션, 조립 등 9개 직종으로 한 학생이 1주일씩 2개의 과정을 2주간 배우게 된다.     

천안인애학교의 이러한 직업교육과 취업에 대한 꾸준한 노력은 전공과 1, 2학년을 중심으로 현재 학교행복일자리 5명, 지역 우수중소기업에 취업 5명, 현장실습 2명 등 그 성과를 차츰차츰 내고 있다.    

이번 ‘꿈이 크는 2시간’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은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심화된 직업교육체험을 통해 직업적 적성 파악은 물론 미래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직업적 능력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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