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모두 침착하게 준비한 실력을 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초등부 발레 단체부문 금상을 차지한 홍지민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긴장이 되었지만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을 인솔하고 대회를 지켜본 정훈희 선생은 “4시간여의 긴 시간동안 순서를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학생들의 모습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고 다음주에 열리는 교육감기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7월 5일 충남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교육감기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또 다시 실력을 뽑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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