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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냉방기기 화재 주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22 [13:43]

서천소방서, 냉방기기 화재 주의

편집부 | 입력 : 2014/07/22 [13:43]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에 따르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화재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기계 과열, 장기간 보관으로 생긴 먼지 쌓임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냉방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첫째, 자리를 벗어날 때 냉방기 작동을 멈춘다.
둘째, 모터 회전이 원활하지 못할 때는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셋째, 선풍기에 쌓인 먼지는 모터를 손상시키고 불꽃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깨끗이 청소 후 사용한다.
넷째,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 담배꽁초나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냉방 기구를 사용하기 전 훼손 상태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점검을 받아야 한다.”며 "사용 기기가 과열되진 않았는지, 불이 날 가능성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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