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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기관 모집합니다

25일까지 만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 및 기관 대상

이경규기자 | 기사입력 2014/11/10 [10:22]

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기관 모집합니다

25일까지 만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 및 기관 대상

이경규기자 | 입력 : 2014/11/10 [10:22]

충남도는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한 공익적 사회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 및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문지식과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해 재정구조 등이 열악한 (예비)사회적기업과 비영리법인·단체, 행정 기관,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의 ▲공무원 퇴직자(직급과 무관) ▲회사임원 및 전문 경영인 출신(경영·홍보·디자인·마켓팅) ▲일반 전문가 출신(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법률가, 외국어, IT/정보화, 문화예술인, 사회서비스 등) 중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다.
 
이외에도 기타 관련분야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을 소지한 사람도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도내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이다.
 
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에게는 활동 실비와 수당으로 1일 최대 2만 4000원이 지급되며, 참여기관에서 ▲경영컨설팅 ▲교육 및 상담 ▲행정지원 등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사회공헌활동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참여자와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11월 25일까지 충청남도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041-635-3254)과 충남사회복지협의회(☎ 042-825-0875)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한 공익적 사회서비스 확산과 참여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삶의 질로 승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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