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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위원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독립기념관 찾아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1차 연석회의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3:19]

국민대통합위원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독립기념관 찾아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1차 연석회의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4/11/18 [13:19]

▲     © 편집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11월18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까지) ‘순국선열의 날(매년 11.17)’을 맞아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1차 연석회의’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추모의 자리‘를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추모하고,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통일의 종'을 타종한 후 전시관과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이날 열린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1차 연석회의’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한광옥)의 주재로 독립기념관장 및 위촉위원, 기획단장, 기획단 국장 및 부장 등이 참석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해 추진 중인 “2014년 중점사업의 성과와 2015년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독립운동과 국민대통합(독립기념관)”이라는 주제로 외부발표가 진행되었다.
 
한편, 한광옥 위원장은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서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독립기념관을 찾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내년이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순국선열들의 국민대통합정신을 이어받아서 경제를 살리고 국가를 혁신하는데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또, 윤주경 관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연석회의’가 외부에서 진행된 것은 독립기념관이 처음이며, 앞으로 순국선열의 뜻을 본받고 국민과 더욱 함께하는 독립기념관이 되기 위하여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함께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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