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ㆍ충남지사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2015 나눔캠페인」참여를 통해 관내유,초,중,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403만원을 기탁했다.

이달 초부터 각 학교에‘희망2015 나눔캠페인’포스터를 배부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모금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 꿈과 희망를 심어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아진 성금은 충남교육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전액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규 교육장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 참여로 사랑나눔문화에 기여하였을”것이라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