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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천안을 당협(위원장 정종학)은 대선 승리 2주년인 지난 12월 19일, 천안시 노인 종합복지관(이하 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누리당 천안을 당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물질중심의 봉사보다는 몸으로 실천하는 참 봉사의 모습을 구현코자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청소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실시했다.
 
정종학위원장은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박근혜정부의 탄생 주역인 어르신들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복지관을 찾았다”며 “최근 공무원 연금개혁의 필요성과 규제개혁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 박근혜정부의 성공에 힘을 실어 주고 당원들이 당시의 초심을 다지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 2년 전 새누리당을 선택해 주셨던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천안의 발전과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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