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교육지원청, 교과용 도서 활용 연수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4/12/24 [10:59]

천안교육지원청, 교과용 도서 활용 연수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4/12/24 [10:59]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지난  23일 천안 관내 초등학교 교사 142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군 교과용 도서 활용 연수가 이루어졌다.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운 초등학교 5~6학년군 교과서를 사용하게 된다. 교과별 특성이 반영된 교과서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학생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연수가 이루어졌다.

교과서는 하나의 예시 자료로서 금과옥조처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 교육을 한다. 학생과 교사와 수업 시간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교재로서 타교과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료이다. 교과서에는 실생활과 관련된 학습자의 경험과 더불어 흥미롭고 친근한 소재로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다.

신가초 김민영선생님은 사회 교과서와 사회과탐구가 1권으로 발행되어 사회교과서 중심의 수업을 하다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다시 사회과탐구에서 찾아보는 번거로움이 사라져서 좋고, 교과서가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옥동 교육국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기 위해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배움의 수업은 교과서가 아니라 교육과정의 재구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새로운 교과서에 대한 이해로 학생 중심의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