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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키면 희망이 있다

홍문표 국회의원 2015 신년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12/31 [22:20]

원칙을 지키면 희망이 있다

홍문표 국회의원 2015 신년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12/31 [22:20]

▲    홍문표 국회의원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산·홍성 국회의원 홍문표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도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이 있었기에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믿음에 감사드리며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 한해동안 발생한 많은 사건 사고들은 국민들과 도민들에게 큰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며,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직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저는 충청권 최초 국회예결위원장으로 취임 직후 안전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국민안전예산편성을 제1의 우선순위로 하여, 전년 대비 18% 늘어난 14조6천억 원의 안전예산을 편성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역대 정부, 역대 정권에서 소외되었던 충남권 숙원사업인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수도권전철), 기상청 내포기상대 설립, 당진~천안고속도로사업 등 예산을 확보하여, 도청이전에 맞춰 충남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12년 만에 국가예산을 법정기한 내에 심사, 처리하여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가 바로 서는데 앞장섰습니다.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제부터 ‘원칙을 지키면 희망이 있다’는 각오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 원칙의 출발점이 대한민국의 중심,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인 이 곳 충남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2015년은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210만 충남도민 모두 희망과 소원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홍 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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