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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외암민속마을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소방차 전진 배치 및 순찰강화

박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11:51]

아산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외암민속마을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소방차 전진 배치 및 순찰강화

박은정 기자 | 입력 : 2015/03/04 [11:51]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정월대보름 대비 3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행사장 소방차 전진배치 및 순찰강화, 출동장비 100%가동 상태유지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164명, 의용소방대원 610명을 비롯하여 총 786명의 인력과 32대의 장비를 동원해 각 읍면동지역의 산불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쥐불놀이 등 불장난 행위 단속 및 관할 주요산에 대하여 산불예방활동 및 기동순찰을 집중 실시한다.
 
특히 4일 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송악면),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인주면), 설화달맞이 달집태우기(좌부동), 내이랑 달맞이 축제(영인면) 등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여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홍승길 방호예방과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장에서 화기를 취급할 때에는 소방서에 사전신고 및 소화기 비치, 위험요인 제거 등 자율방화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폭죽과 쥐불놀이 등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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