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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015 농촌현장포럼’ 사전 설명회

관계 공무원 및 마을리더 관계자 참석…운영방안 등 토론

정경숙기자 | 기사입력 2015/03/17 [15:17]

17일 ‘2015 농촌현장포럼’ 사전 설명회

관계 공무원 및 마을리더 관계자 참석…운영방안 등 토론

정경숙기자 | 입력 : 2015/03/17 [15:17]
▲ 농촌현장포럼 사전 설명회     © 정경숙기자

충남도는 1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민선6기 살기 좋은 희망(색깔)마을 만들기 추진을 위한 2015년 농촌현장포럼 운영방안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촌현장포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주체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15개 시·군 관계자와 마을리더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농촌현장포럼 운영방안 ▲충남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및 현장 활동가의 역할 ▲마을 만들기의 이해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올해 농촌현장포럼을 ▲마을·권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역량 분석·진단 ▲마을리더 및 주민역량 교육 ▲마을별 테마 과제의 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장기발전 비전을 담은 마을발전계획수립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 정경숙기자
 
도는 올해 도내 15개 시·군 63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해 농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의 동기부여 및 역량강화 후 소규모 희망마을 선행사업, 중규모 마을사업, 대규모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등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제안을 검토해 앞으로 추진할 농촌현장포럼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농식품부 공모사업과 실과 단위 사업을 마을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융·복합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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