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남중 학생들이 송악면 역촌2리 노인회에 떡과 다과용품을 전달하고있다.

송남중학교(교장 함순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4-H 동아리 및 또래상담(조정) 봉사동아리 경로효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노인공경 경로효친 봉사활동은 송남중학교의 전통사업으로 금년이 벌써 6년째가 되었다.

올해는 떡과 다과용품을 구입하여 송악면 역촌2리 노인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면 역촌2리 노인회 회원 67분을 비롯하여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무운영부장, 학생안전부장, 학교4-H동아리 및 또래상담(조정) 봉사동아리 3학년 대표 4명이 함께 참석했다.

함순란 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인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노인공경 경로효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르신 공경의 예절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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