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초등학교(교장 김문상)는 교육과정 취약시기에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5월 5일까지 꿈끼 탐색 1 주간을 운영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1~6학년 741명의 학생이 참여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에는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30일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인식 검사 및 현실 세계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생생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5학년 1개 반은 충청남도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 잡월드로 직업 체험을 떠났으며 나머지 4개 반은 각 반 교실에서 요리 관련 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 또한 인성방학(5월1일~5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진로체험이란 주제로 학부모의 직장 탐방 및 직업 인터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이 가득했던 이번 행사로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길 기회가 됐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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