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UNESCO)가 선포한‘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를 26일부터 충남·세종 일대 5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사람 그리고 삶을 예술로 품다’주제로 26일 오후 5시 서산시 도적골교육농장에서 문화예술 및 지자체 관계자 대상인‘지금 여기서, 아름다움을 다시 보다[寶:多]’팜(farm)파티 워크숍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어 진행될 행사로 △27일 세종시 한솔동 중앙공원, 지역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예술과 우리는 어울리다’△28일 부여군 신동엽 문학관, 지역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맞춤형 워크숍‘사람 바라기 그리고 공감을 잇다’△30일 온양시 온양문화원,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나를 통해 우리를 알다’와 세종시 호수공원,‘아름다운 예술, 나눔 기부’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은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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