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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책 마련 위한 보고회 개최

천안시, 26일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점검 및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윤광희기자 | 기사입력 2015/06/25 [10:10]

집중호우 대비책 마련 위한 보고회 개최

천안시, 26일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점검 및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윤광희기자 | 입력 : 2015/06/25 [10:10]
천안시는 26일 안전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 결과 및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전병욱 부시장 주재로 시청, 구청, 사업소 등 14개 소관부서장이 부서별 점검결과 및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관리 대상은 재난위험시설 64개소, 대형공사장 28개소, C등급 교량 15개소, 육교13개소, 터널3개소, 지하차도9개소, 산사태위험지역 57개소, 배수펌프장 13개소, 수방자재 7종 등이다.
 
시는 장마·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부서별로 지난 5월부터 6월 초순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민간시설(재난위험시설)은 관리주체와 안전관리자문위원 및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방재과에서는 장마·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각 부서별 추진사항 및 행동매뉴얼이 담긴 ‘2015년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추진계획’을 전 부서에 시달하여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시설물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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