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천안시 북면에 있는 병천천 주변 자연발생유원지에는 인근 시군에서 찾아오는 피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름철 힐링 휴양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천안의 알프스 북면은 은석산 계곡과 병천천 주변의 행락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활동반(휴양지관리원) 운영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 운영하는 등 행락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심상철 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지를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 및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이곳 북면에서 치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 물과 숲이 어우러진 병천천은 약 27㎞구간이며, 위례산과 은석사 등 초보등산객이나 가족단위 등산에도 부상의 염려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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