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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난연합회 제20대회장에 "곽호준씨" 추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0 [08:02]

천안시난연합회 제20대회장에 "곽호준씨" 추대

편집부 | 입력 : 2015/08/20 [08:02]

천안시난연합회는 제19대 박병옥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0대 회장으로 곽호준(56, (전)천안애란회장)씨를 만장일치 로 합의 추대했다.
 
곽 호준 신임회장은 30여년의 난 력(蘭 歷)을 가지고 있으며, 전 회원으로 부터 열정과 모범적인 애란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각종 난 전시회 등에서 다수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난인들의 정점에 해당하는 한국난연합회 이사직 수행하고 있다.
 
 천안시난연합회장은 연합회의 부이사장직을 부여받게 되며, 더불어 천안지역은 물론 충남 전체 난 문화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곽호준 회장은 "전시회 등을 지금 보다 격을 높이고, 난 문화 저변 확대에 필요한 각종 행사 등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우리 지역 난 문화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곽 회장은 "연합회를 사단법인화 하여 사회적인 입지를 높이며 체계적인 난인 관리와 필요시 시민들이 쉽게 난에 입문하실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강구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임기 중 전국 난 전시회를 천안에 유치하여 새로운 면모의 전시회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 천안 삼거리 W웨딩홀에서 지역 난인과 각계각층의 지역 유지들과 전국단위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 축하 속에 성대히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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