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직산농협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하늘그린 천안배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증대 기여 -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9/08 [08:57]

직산농협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하늘그린 천안배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증대 기여 -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9/08 [08:57]
▲     직산농협 GAP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천안 직산농협(배공선출하회)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국립농산물풀질과리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대회로, GAP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우수 농가를 발굴,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심사에는 전국 시.도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팀 중 현장심사를 통과한 10팀이 참가했으며 대상 1팀은 500만원을 받고, 금상 2팀은 각 300만원, 은상 3팀은 각 150만원, 동상 4팀에게는 각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이 직접 수여했다.
 
▲     직산농협 GAP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직산농협(배공선출하회 회장 이희필)은 72명의 선도농가로 결성되어 하늘그린 천안배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하기 위해 2010년 8월 27 GAP 인증을 받아 GAP 우수관리시설(직산농협 농산물지유통센터)로 공동생산·출하 등을 통해 안전농산물 먹을거리 제공과 하늘그린 고급브랜드 이미지 부각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GAP 인증 및 다양한 판로확대를 위해 천안시급식센터, 제주시, 롯데마트 등과 MOU체결로 2012년 20억원, 2013년 24억원, 2014년 32억원의 매출증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동시 적재가 용이한 택배용 포장박스를 개발, 소비자에게 제품이 전달될 때까지 원물 파손 위험을 줄이고, 포장비용까지 절감하는 등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