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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철도 여행객 위한 ‘MUSIC TRAVEL’ 콘서트 개최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서 마티네 콘서트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08:08]

나사렛대, 철도 여행객 위한 ‘MUSIC TRAVEL’ 콘서트 개최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서 마티네 콘서트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9/24 [08:08]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철도 이용객을 위한 음악회가 마련된다.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10월 2일 오후 3시 천안역과 16일 오후 3시 천안아산역 로비에서 ‘MUSIC TRAVEL’이란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철도 여행객들이 전통 클래식부터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사렛대 음악학부 교수와 학생들은 플루트와 바이올린 2중주로 모차르트의 ‘소야곡’과 CCM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테너 조대성 교수와 남성중창단은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오늘밤’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문 리버’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
 
박지원 피아노과 학과장은 “여행객들에게 부담 없이 편안한 음악을 선사해 여독을 풀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대 마티네는 매달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캠퍼스에서 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1년에 한 차례씩 마티네 스페셜을 기획해 캠퍼스 밖에서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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