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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5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이용업 69개소, 미용업 373개소 등 총 442개소 대상

박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5/11/26 [11:03]

당진시, 2015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이용업 69개소, 미용업 373개소 등 총 442개소 대상

박은정 기자 | 입력 : 2015/11/26 [11:03]
당진시가 11월 27일부터 다음달 7일 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다수인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중위생업소인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이·미용업의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을 매년 평가해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올해 점검대상은 시에 신고된 공중위생업소 이용업 69개소, 미용업(일반·피부·손톱발톱·종합) 373개소 등 총 442개소가 해당된다.
 
평가방법은 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 감시원 3개반 6명의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조사표에 의한 현지평가 후 녹색(90점이상), 황색(80~90점미만), 백색(80점미만)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현황·준수사항·권장사항 등 3개 영역 26∼27개 항목을 평가하면서 관계법령의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의 비율을 6대 4로 한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이 공중위생정보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우수 지정업소에 대해서 인센티브 지급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고취하고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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