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정면, 복지사각지대 홍보

아산시 탕정면(면장 선우문)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함께 관내 2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캠페인’과 개별상담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거동 불편으로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설명과 맞춤형 복지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탕정면은 이날 홍보 캠페인과 1:1 상담을 통해 5건의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으며, 현장에서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와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선우문 탕정면장은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취약.위기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