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사고택 및 충남도청 견학

2016년 동계 어린이 충효예 교실 학생들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13:10]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사고택 및 충남도청 견학

2016년 동계 어린이 충효예 교실 학생들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1/15 [13:10]
▲     온양5동, 동계 충효예 한자교실 견학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인희)는 지난 14일 동계 충․효․예 한자교실(이하 한자교실) 참여 어린이 25명과 함께 추사고택과 충남도청을 견학했다.
 
이날 예산군 신암면 소재 추사 김정희 고택을 방문한 학생들은 충효와 예의범절에 대한 정신을 배우는 체험학습과 함께 조선 말기 학문과 추사체, 세한도 등을 보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자에 대한 관심과 옛 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됐으며 옛 선조들의 사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추사고택 견학 후에는 홍성군 내포시 소재 충남도청을 방문해 충청남도의 발전과 도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듣고 배우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용화초등학교 김OO 학생은 “한자교실을 통해 한자를 배우는 것이 매우 즐겁다. 또한 이날 추사고택과 충남도청 견학 기회가 주어져서 오늘 하루가 매우 보람있었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윤인희 위원장은 “한자교실에서 어린 학생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한자를 배우고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충효예 한자교실을 개설한 것에 대해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 또한 오늘 견학과 체험학습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옛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충효와 예의범절에 대한 정신을 계승해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