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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천안시 자활근로사업 추진

직영사업·위탁사업으로 11억6500만원 투입 110명 일자리 제공 계획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1/29 [16:22]

2016년 천안시 자활근로사업 추진

직영사업·위탁사업으로 11억6500만원 투입 110명 일자리 제공 계획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1/29 [16:22]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가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가구상황, 능력 등에 적합한 자활기업 창업 또는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영사업은 읍·면·동 환경정비사업, 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업, 복지 도우미사업이 있어 총 50명을 배치 후 예산 4억861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시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에 외식사업 및 반찬카페 등 7개 사업이 있어 총 60명을 배치하여 6억7973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 대하여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활의지 독려를 위해 매년 자립역량 강화교육 등 더 많은 저소득층에 대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는 연중 수시로 모집하며, 희망자는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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