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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살면서 전입 못한 시민·학생 전입 안내

편리한 전자민원서비스 전입신고 안내 리플릿 제작 배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2/01 [10:55]

천안에 살면서 전입 못한 시민·학생 전입 안내

편리한 전자민원서비스 전입신고 안내 리플릿 제작 배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2/01 [10:55]
천안시는 지역발전 여건과 경제상황에 맞게 100만 도시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과 기숙사 거주대학생을 대상으로 ‘천안주소 갖기 운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등록 전입신고 안내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미전입 시민 및 건립중인 아파트, 기업체, 대학교 기숙사, 원룸 등에 배포하여, 언제나 전자민원서비스를 이용하여 천안시 전입을 하도록 안내하는 등 주소 이전을 홍보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전입신고 안내는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하여 쉽고 빠르게 전입할 수 있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www.minwon.go.kr) 및 읍면동을 방문하지 않고 확정일자를 받는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http://www.iros.go.kr) 활용, 천안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및 야간민원실 운영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싣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5년 12월말 현재 천안시 인구는 62만2836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입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와 원룸, 대학교내 기숙사 학생 등을 살펴보면 실제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거주하는 일부 시민들과 대학생들이 천안시에 전입신고를 하도록 적극 유도한다면, 과거에 대비하여 인구 증가폭도 다소 증가될 전망이다.

이병옥 허가민원과장은 “천안시는 앞으로 인구 100만명을 넘어설 수 있도록 각종 행사 및 회의에서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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