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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애니메이션 캐릭터 ‘자두’ 선거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10:41]

선관위, 애니메이션 캐릭터 ‘자두’ 선거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6/02/03 [10:41]

천안시서북구⋅동남구선관위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홍보 콘텐츠」에 대한 공감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자두’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두’ 캐릭터는 지난 12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 ‘자두’를 민주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자두’ 캐릭터 라이센싱 및 애니메이션 제작을 총괄하는 ㈜아툰즈와 콘텐츠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선거홍보 콘텐츠」로 탄생하게 되었다.

민주시민 홍보대사로 위촉된 ‘자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후에도 학생 등 미래유권자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안녕 자두야’는 1998년 탄생하여 17년 동안 ‘패밀리 시트콤’ 장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로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지상파방송사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안시서북구⋅동남구선관위는 ‘자두’ 캐릭터를 「선거홍보 콘텐츠」로 활용함으로써 시민과 즐겁게 소통하고 선거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유권자와 함께하는 정치⋅선거참여의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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