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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전시교육청과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17:52]

독립기념관, 대전시교육청과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6/05/03 [17:52]
 
▲      © 편집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3일(화) 오전 11시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학교에서의 독립운동사 및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7월에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중국 국외독립운동사적지 답사에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30명이 참가하여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느낄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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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립기념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정하는 초등학교 20개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은 독도교육을 위한 연수 및 독도답사를 실시하고, 독도교육을 위한 학생용 체험교구재를 보급한다. 본 사업의 추진으로 10,000여명 초등학생이 교육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독립기념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해 대전지역 교원 및 학생 모두가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마련하고,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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