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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예결특별위원장, 효율적 예산편성에 만전 기해

일반회계 19건에 20억 7천여만 원, 특별회계 2건에 1억 5천만원 삭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5/18 [17:57]

김희영 예결특별위원장, 효율적 예산편성에 만전 기해

일반회계 19건에 20억 7천여만 원, 특별회계 2건에 1억 5천만원 삭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5/18 [17:57]
▲      © 편집부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원이 제186회 정례회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16년도 제1회추경예산안 심사 시 예산의 효율성과 건전성은 물론 시민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고, 이례적으로 상임위에서 추경심사전에 예산부서의 보충설명을 듣는 등 예산편성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그 역할에 만전을 기했다.    

김 의원은 18일 본회의에서 17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하며,    

“아산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분 등 필수 재정수요를 반영하고, 불가피하게 발행된 지방채에 대하여 저금리로 전환하기 위한 지방채가 포함된 것으로 적절한 예산편성이다”고 우선 전했다.    

삭감예산의 심사결과 보고에 의하면 “과다 계상되는 등 일부 인정되지 않는 예산안은 요구액 1조 323억 원 중 일반회계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 19건에 20억 7천여만 원, 특별회계에서 ‘스팀관로 유지관리비’ 등 2건에 1억 5천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보고했다.    

김희영 의원은 “예산은 한정된 재원이다. 그 속에서 기본원칙을 지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공정성 확보에 바탕을 두어야 하며, 주민의 복리와 행복 증진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필요한 분야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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