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 고충상담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등에서 국가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민자 사회통합과 지역사회 조기정착지원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은 오는 22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9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6회 외국인축제’ 행사 시 모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시상과 같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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