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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맞이 예초기 특별교육 실시

이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수리 및 안전교육 병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25 [13:10]

당진시, 추석맞이 예초기 특별교육 실시

이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수리 및 안전교육 병행

편집부 | 입력 : 2016/08/25 [13:10]
▲     © 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맞이 예초기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초기의 경우 부주의한 사용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안전 사용요령과 사전 점검 방법을 비롯해 간단한 예초기 정비 및 수리방법을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 기간 중 평일에만 운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점검이 필요한 예초기를 갖고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수리정비에 필요한 부품이 교체가 필요한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무료로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해 환경정리나 벌초 등을 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육을 마련했다”며 “반드시 사전에 장비 점검을 하고, 작업 시에는 보호장구를 착용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예초기 특별교육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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