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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3차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개최

김양욱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3:24]

"2016년 제3차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개최

김양욱 기자 | 입력 : 2016/12/22 [13:24]

▲     © 편집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16년 제3차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분과별 활동상황 및 공인을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내년 5월 공인신청서를 제출하고 12월에는 공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이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여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안전도시로 공인 받는 사업이다. 이로써 아산시는 도시의 안전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과 아산시 안전사업 관련 실과장 40여 명 등 총 70여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교통안전분과, 보건복지분과, 사회안전분과, 재난예방분과, 학교안전분과, 산업안전분과 등 실무위원회 6개 분과에서 추진 중인 안전사업 추진상황과 2017년도 향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한 최종 점검도 진행했다.
 
실무위원회 위원장 (부시장 김영범)은 “지난 2년동안 안전도시 아산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주신 실무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노력 하나하나가 모여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될 거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아산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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