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오페라 공연’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를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0:46]

‘오페라 공연’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를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12/23 [10:46]
▲     © 편집부

12월 매주 토요일 직접 천안 시민들을 만나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맥키스오페라 뻔뻔한(fun fun)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오페라 향연을 펼친다.

지난 2주 동안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맥키스오페라는 다양한 클래식공연으로 시민과 호흡하며 어려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개그와 대중가요를 접목해서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4일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흥겨운 캐롤을 오페라 형식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명동상점가의 세계크리스마스축제 기간과 맞물려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은 지역대표 기업인 맥키스컴퍼니(구선양 회장 조웅래)와 천안시가 ‘천안 원도심 활성화’란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무료로 준비한 공연이다.

천안시는 공연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천안역 지하상가의 새 모습을 홍보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은 12월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것으로 천안에서는 3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