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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총력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1:38]

아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총력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1/23 [11:38]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 추진을 위해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 불공정 상행위 방지,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설 성수품 30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을 선정하여 물가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개인서비스요금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단속기간 동안 가격표시제 미이행, 매점매석, 섞어팔기 등의 지도·감독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물가안정대책이 시민들의 훈훈한 명절맞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 성수품 위주로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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