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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중,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제 열다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8/23 [10:48]

온양여중,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제 열다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8/23 [10:48]



온양여자중학교(교장 임경호)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자유학기제를 시작하는 1학년 전체 학생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교과와 연계하여 ‘난 아주 특별해, 내 마음의 신호등,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꿈은 이루어진다’ 등의 내용으로 4시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시작하면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또래관계 개선을 통한 자존감 향상, 자신의 이해 및 타인의 이해를 통한 자아 성장,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통한 자기 표현력 증감, 긍정적 자아형성 및 정서적 안정감으로 인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기대한다. 

김원미 교육복지사 선생님은 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참여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교과 활동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경호 교장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탐색하고 자신과 타인과 사회의 관계 속에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멋진 학생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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