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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중,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꿈·끼 ‘진로탐색주간’ 운영

‘넓은 꿈·풍성한 끼’를 기르는 자유학기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2:57]

광풍중,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꿈·끼 ‘진로탐색주간’ 운영

‘넓은 꿈·풍성한 끼’를 기르는 자유학기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0/19 [12:57]


광풍중학교(교장 김원유)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학년 학생 전체가 즐겁고 유익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주간' 을 운영했다. 

진로탐색주간 운영은 과정중심평가로의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핵심역량과 ‘넓은 꿈·풍성한 끼’를 기른다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첫날인 16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애국애족‧희생봉사’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나라사랑 교육과 호국·안보 분야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17일에는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된 자유학기제 예술체험을 통해 다양한 예술분야의 길을 알아보고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경험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생태적 환경을 둘러보고 수의사에 대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유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규 학생은 “국민들을 지켜주는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었는데, 경찰관들의 희생을 통해 국민들의 치안과 안녕이 지탱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민우 학생은 “평소에 음악과 음악가로서의 진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서 음악의 종류와 다양한 악기의 가치와 쓰임, 그리고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해 놓아야할 역량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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