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전자기계고, ㈜이레일렉트릭과 산학협약식 체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18:57]

아산전자기계고, ㈜이레일렉트릭과 산학협약식 체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2/07 [18:57]
▲    (주)이레일렉트릭 산학협약식 체결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교장 오창호)는 지난 5일 ㈜이레일렉트릭과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이레일렉트릭은 LCD반도체 전장, 자동제어 BOX전장, 하네스 제작 등을 제조하는 탄탄한 기업이다. 현재 이 기업에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학생 5명(남학생3명, 여학생2명)이 현장실습을 진행 중이며 학생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레일렉트릭 유상철 대표는 “능력 있는 학생들을 채용하여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YMC(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또한 YMC(주)에서는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YMC(주)는 반도체, FPD, 배선재 등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YMC(주)이윤용 대표를 대신하여 참석한 상무이사는 “아산전자기계고 졸업생 및 실습생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다행이라면서, 지역사회에 훌륭한 기술인재가 앞으로도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산전자기계고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는 첨단산업 관련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충남 유일의 전자기계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1976년 둔포고등학교로 개교한 이후 2014년 학과개편을 통해 아산전자기계고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지난 2월 9일 특성화고로는 첫 졸업생(전자기계과 101명)을 배출하였다. 삼성전자, 한화기계 등의 대기업을 비롯하여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한 직종, 유망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현재 아산전자기계고는 ㈜이레일렉트릭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산학협약을 체결하였으며, 11개 기업과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많은 회사에서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