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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QI경진대회 ‘영상의학과 백민정 선생’ 대상

최우수상 3병동 윤정음 간호사, 우수상 11병동 백진숙 간호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3:11]

제10회 QI경진대회 ‘영상의학과 백민정 선생’ 대상

최우수상 3병동 윤정음 간호사, 우수상 11병동 백진숙 간호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12/14 [13:11]
▲     최우수상 3병동 윤정음 간호사, 우수상 11병동 백진숙 간호사

천안의료원은 11월 9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제10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천안의료원 적정관리실 주관으로 개최된 QI경진대회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총 14개의 참가팀이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한 QI활동을 평가받는 자리이다.     

  이번 QI경진대회 참가팀을 주제로 분류해보면 병원수익증대 4팀, 고객만족도 향상 2팀, 업무PROCESE 개선 4팀, 환자안전 4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워 지는 영광의 대상은 ‘치밀유방 여성의 유방초음파 수검률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QI활동을 진행한 영상의학과 백민정 선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입원환자의 적절한 욕창관리와 예방활동’을 발표한 3병동 윤정음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입원환자의 효과적인 고객응대법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대해 발표한 11병동 백진숙 간호사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김영호 원장은 "2015년 8회 대회에서는 7팀이 참석하였는데 2년 만에 참가팀이 14팀으로 2배 늘었다. QI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현상은 그만큼 천안의료원이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로 현장에 곧바로 적용해 의료원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한 해 동안 QI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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