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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11:38]

굿네이버스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8/01/15 [11:38]

▲     © 편집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채종병)는 온양중앙초등학교와 온양초등학교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야외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의 전통을 익히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전통가옥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활풍속을 한자리에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족문화를 소개하며, 1974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체험 장소이다.
 
야외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풍물놀이 전통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조선시대 후기의 생활상을 담아낸 전통 민속관을 둘러보며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운날씨를 이겨내고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김은별(가명) 아동은 “날씨는 추웠지만 멋진 공연도 보고 신나는 눈썰매도 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전통민속관에서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며 관람하여 흥미로웠다”라고 활동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장은 “참여아동이 이렇게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뜻 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며“가정에 돌아가서도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8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함께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프로그램으로 신체프로그램, 팀프로젝트, 특기교육, 야외활동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양중앙초등학교와 온양초등학교 2개교 총 64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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