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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청소년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 앞장

청소년 운집 많은 유해업소 합동 점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17:02]

동남서, 청소년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 앞장

청소년 운집 많은 유해업소 합동 점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2/21 [17:02]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지난 20일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천안시 청소년팀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ㅛ 알려왔다.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은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며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신‧변종 업소 또한 증가하고 있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도‧점검이 절실한 상황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 유해업소에 대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지도‧점검 및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한 영업형태 파악에 집중하고, 이번 지도·점검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김영배 서장은“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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